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5년 청년근속인센티브(최대 480만원) 지원대상신청방법 총정리

by 매일 열심히3 2025. 11. 22.

 

취업한 청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최근 핫한 뉴스인 청년근속인센티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년지원금 하면 청년월세나 청년통장만 떠올릴 수 있습니다. 어떤 혜택과 조건이 필요한지 자세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청년근속인센티브(재직보너스)란?

 

청년근속인센티브는 중소·중견기업 청년 근로자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적립금을 지원하는 고용 안정 제도입니다. 1년이상 근무 할 필요없이 6개월 이상만 근속하면 조기 지금이 가능해지고, 최대 480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다.기업은 최대 720만원 장려금을 받을수 있게 됩니다.

 

 

 

 

 

 

 

 

 

 

청년근속인센티브는 일정 기간 같은 회사에 꾸준히 다니는 청년에게 현금성 인센티브를 정부에서 주는 구조입니다. 기업은 청년을 채용·유지한 대가로 인건비를 지원받고, 청년은 근속 단계마다 목돈을 받으면서 정착을 도울 수 있어요. 2025년부터는 내일채움공제와 달리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유형Ⅱ가 생기면서 청년 본인 통장으로 직접 들어오는 금액이 명확해졌고,

2026년 예산안에서는 비수도권 청년과 지방 중소기업에 더 집중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됐습니다.

청년·기업·정부가 일정 금액을 공동 적립하고, 청년은 근속 기간을 충족하면 목돈을 수령하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단순 지원금이 아니라 근속 유지가 핵심 요건이며, 청년의 자산 형성과 기업의 인재 유지에 모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청년근속인센티브 지원대상, 자격조건

 

만 15~34세의 청년 중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재직하고 4대 보험에 가입된 근로자가 대상입니다. 주 30시간 이상 근무해야 하며, 이전 유사 자산형성 사업(예: 청년내일채움공제) 중도 해지 이력은 참여 제한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기업 역시 고용보험 가입, 임금 체납 없음, 휴·폐업 상태가 아닐 것 등 기본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만 15~34세 이하,
  •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계약직으로 입사하더라도 일정 기간 안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참여가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확인바람)
  • 재학중인 학생이나 외국인 근로자,사업주의 배우자나 직계가족은 대상에서 제
  • 고용보험 가입
  • 최소 6개월 근속
  • 다른 인건비 직접지원 사업과 중복 참여 불가

3. 청년근속인센티브 지원혜택과 적립구조

 

 

 

 

기업 조건

  • 고용보험 가입된 중소, 중견기업
  • 4대 보험 정상 유지
  • 일자리도약장려금 참여 승인된 기업에서만 인정되기 때문에 회사가 고용24나 일자리허브를 통해 사업참여 신청을 했는지 확인
  • 제조업, 도소매업 등 (인력난)우선지원 업종은 승인률 높음
  • 최근 인위적으로 일자리를 줄인 기업은 제외될 수 있음

조기 지급이 가능한 조건

  • 정규직 고용 유지
  • 기업,청년 모두 제도 승인
  • 6개월 근속 충족
  • 고용보험 지속 가입

단, 6개월 수령 후 바로 퇴사를 할 경우 환수가 발생될 수 있으니 재직 계획에 참고하셔야 합니다.

청년이 매월 부담하는 금액에 기업과 정부가 매칭 적립을 더해 만기 시 수백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1~3년형 상품으로 운영되며, 근속 기간이 길수록 수령액이 더 커집니다. 청년의 월 납입금은 비교적 낮지만 정부와 기업의 지원이 더해지기 때문에 자산 형성 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4. 청년근속인센티브 신청방법, 진행절차

 

신청은 워크넷 또는 고용노동부 운영기관 플랫폼에서 진행됩니다. 청년이 6개월이상 근속근무를 하고, 자격을 확인하고 참여 신청을 하면, 기업 담당자가 승인하는 형태입니다. 근로계약서, 4대 보험 가입 확인서 등 기본 서류가 필요하며, 승인 후에는 매월 자동 적립이 진행됩니다. 이직이나 중도 퇴사 시 적립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근속 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6개월이상 근속하지 못하면 인센티브 신청이 안되고,근속중간에 그만둘 경우 이미 받은 금액의 환수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최소 2년은 버티고 다닌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제도 목적 청년 근로자의 장기 근속 유도 및 안정적인 자산 형성 지원
지원 대상 만 15~34세,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4대 보험 가입, 주 30시간 이상
참여 제한 유사 자산형성 사업 중도 해지 이력, 기업 휴·폐업, 임금 체납 등
적립 구조 청년 + 기업 + 정부 월 적립 → 근속 기간 충족 시 목돈 수령
지원 혜택 1~3년 근속 시 수백만 원 수령(상품별 지원액 상이)
신청 방법 워크넷 또는 운영기관 온라인 신청 후 기업 승인
필요 서류 근로계약서, 4대 보험 가입 확인서, 기업 확인 증빙 등
주의 사항 중도 퇴사·휴직 시 지원 제한 또는 적립 중단 가능

 

 

유형 1 (Type 1) – 기업 부담이 적고 정부 지원 비중이 큰 기본형

 

✔ 특징

정부가 부담하는 지원금 비중이 가장 큰 모델

기업 부담금이 상대적으로 적어 기업 참여 장벽이 낮다

참여 기업 수가 많아 가장 일반적이고 널리 쓰이는 유형

 

✔ 적립 구조 예시(2년형 기준)

청년 납입금: 월 10만 원

기업 부담금: 월 10만 원 내외

정부 지원금: 약 20만 원 내외

총 수령액(만기): 약 800만~1,000만 원 수준

 

✔ 장점

기업 부담이 적어서 신규 입사 청년의 참여 가능성이 가장 높다

정부 지원금 비중이 높아 청년 입장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유형”

 

✔ 단점

정부 예산 규모에 따라 연도별 선발 인원이 제한될 수 있음

 

 

유형2(Type2)-기업 부담이 다소 높고 청년 자산 형성이 더 커지는 강화형

 

✔ 특징

기업의 부담금이 유형1보다 높지만
그만큼 청년이 만기 시 수령하는 금액이 더 크다

정부 지원금보다 “기업 + 청년”의 매칭이 강화된 모델

장기 근속 의지가 강한 기업에서 선호하는 방식

 

✔ 적립 구조 예시(2년형 기준)

청년 납입금: 월 10만 원

기업 부담금: 월 20만 원 내외(유형1 대비 ↑)

정부 지원금: 약 10만 원 내외(유형1 대비 ↓)

총 수령액(만기): 약 1,000만~1,200만 원 수준

 

✔ 장점

만기 수령액이 유형1보다 높아
청년 입장에서 자산 형성 효과가 훨씬 크다

기업도 인재 유지 효과가 더 확실함

 

✔ 단점

기업 부담이 커서
참여 기업 수는 유형1보다 적은 편

소규모 기업에서는 부담을 느끼기도 함

 

어떤 유형이 더 좋을까?

 

청년 입장: 수령액이 더 큰 유형2가 확실히 유리

기업 입장: 부담이 적은 유형1이 참여하기 쉬움

근속 유지 자신 있다면: 유형2 추천

신규 입사자·중소기업 많은 환경: 유형1이 가장 흔함

 

📌 이해 포인트

✔ 월 적립액은 두 유형 모두 동일(40만 원)

  • 하지만 “누가 얼마나 부담하느냐”에서 차이가 남
  • 유형 1: 정부 지원이 많음
  • 유형 2: 기업 지원이 많음

✔ 만기 수령액은 두 유형 모두 동일할 수 있음

다만 실제 운영기관마다 매칭 비율이 다르게 설정되어
👉 어떤 해에는 유형 2가 1~2백만 원 더 높게 설계되기도 함
👉 기업이 유형2 참여를 꺼리면 실질적으로 선택지가 유형1 중심이 되기도 함

 

준비한 사람만 챙겨 갈 수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꼭 확인해보세요.

 

내일채움공제, 도약계좌, 청년 미래적금,청년월세지원,공공임대주택 등과 함께 자산 계획 설계에 도움받으셔서 아까운 기회 놓치지 마시고 모두다 챙기시기 바랍니다.